디지털에이전시업체 디지털오아시스(대표 이보람 / www.digitaloasis.co.kr)는 유플리트(대표 최근화 / www.upleat.com), 디자인오버(대표 이경연 /www.designover.com) 등과 함께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TFT을 5개월 간 가동하여 최근 GSe스토어 웹사이트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에서는 고객 지향적 쇼핑 환경 제공을 위해 검색 시스템, 어느 위치에서도 원하는 카테고리를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플로팅 카테고리 네비게이션(Floating Category Navigation) 시스템, 고객의 쇼핑 성향에 맞춰 다양한 포멧으로 제공되는 Fiexible UI 시스템 등 일반 사이트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했다.
또한, 구매고객들이 생산하는 인기 키워드와 판매 고객들이 추천하는 상품 트랜드가 조화롭게 결합된 다양한 섹션들을 구비, 사용자들의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적 아이디어들이 제대로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트 리뉴얼과 더불어 4월 14일, 개인화 서비스인 “이츠미(It’s Me)” 서비스가 오픈되어 구매자와 판매자의 경계를 허문 모든 사용자들이 직접 쇼핑을 위한 직접적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등 향후 Web 2.0 트랜드를 이끌어 낼 신개념의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시간에 따라 밤낮이 전환되는 Fun 요소를 가미한 GNB 등 여러 가지 재미요소들도 사이트 곳곳에 반영, 쇼핑의 재미를 배가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오아시스 이상진 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에이전시(웹에이전시)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영업 및 전략·컨설팅(유플리트), PM·기획(디지털오아시스), 디자인(유플리트·디자인오버) 등의 프로세스를 소속이 다른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분업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크며, 이러한 체제가 향후 업계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오아시스는 웹사이트 구축 및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프로모션, 데이터방송 R&D 및 제작 대행, 동영상 및 CF 제작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6년에만 삼성전자의 마케팅포탈 사이트, S-Oil 리뉴얼, 하나로텔레콤 하나TV, 네이트 포토 닷컴, 야후 토이 팡팡,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 사이트와 아모레 프로슈머 사이트, 한빛소프트 사이트 리뉴얼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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