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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은 브라질·멕시코·칠레 등 중남미 국가에 투자하는 '신한 BNPP 봉쥬르 중남미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을 3일부터 굿모닝신한증권과 대한투자증권에서 판매한다.

펀드 운용은 BNP PAM이 맡으며 약 7년동안 연 평균 수익률 20% 이상을 기록한 '파베스트 라틴아메리카 펀드'를 본떠 설계됐다.

이 펀드는 브라질·멕시코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통신주와 독점적인 글로벌 원자재 공급 기업에 투자한다. 또한 내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주 등을 편입하고 있다. 벤치마크 지수는 'MSCI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10/40'이며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40% 이하를 채권에 투자한다.

국내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통화를 헤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모펀드 기준가격 표시통화인 미달러(USD)에 대해 80% 수준까지 환헤지를 하고 있다. 선취수수료는 1.0%이며 30일 이내 펀드를 환매하면 이익금의 70%, 90일 이내 환매하면 3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된다.

김학재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 팀장은 "최근 중남미 시장은 통화가치의 상승 및 금리하락 등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병윤기자 byje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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