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쓰리쎄븐이 큰 관심을 모았던 크레아젠의 신장암 치료제 적합 통보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쓰리쎄븐은 전날보다 1.24% 내린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출발했던 주가가 회사측의 발표에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거래량이 60만주에 달해 전날 거래량(47만여주)를 넘어섰다.

이날 쓰리쎄븐은 크레아젠의 신장암 치료제 '크레아박스-알씨씨'에 대해 시판용 품목허가를 위한 '기준 및 시험방법'과 '안전성 유효성 심사'에서 적합하다는 식약청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레아박스-알씨씨는 시판용 품목허가 신청만을 남겨놓게 됐다고 쓰리쎄븐은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부터 100% 자회사 크레아젠이 식약청에 신장암치료제의 시판을 위한 자료들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른 바 있다. 전날 7% 가까이 오르는 등 최근 이틀간도 큰 폭 상승했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