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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패트릭 보일 미국 식육협회(AMI) 회장은 3일 “한국이 미국의 광우병 통제국 판정을 인정하고 국제수역사무국(OIE) 기준에 따라 쇠고기 교역 재개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약속에 고무됐다”고 밝혔다.

보일 회장은 그러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한국 시장의 전면 개방이 전제되지 않는 한 미국 정부의 FTA 의회 비준을 지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보일 회장은 “미국은 한국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한 수역 및 식품 안전 프로그램을 전향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식육협회(American Meat Institute)는 95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육류 및 가금류 산업을 대표해 정부 기관 및 언론 관계, 과학 연구/교육 및 연례 무역박람회 개최 등을 시행하는 비영리조직으로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송기용기자 sky@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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