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1분기 중국 판매량이 급증세를 보였다.
GM은 3일 발표자료를 통해 1분기 중국 판매량은 29만158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 판매 급증세로 GM의 전세계 매출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도 13.9%로 올라갔다.
특히 3월 판매량은 10만438대로 집계돼, 올 들어 두 번째로 월 10만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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