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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3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중이다.

일본 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근거가 미약하다는 판단이 확산되면서 마쓰시타전기산업과 미쓰비씨UFJ금융에 매수세가 몰렸다.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34.21엔(0.79%) 상승한 1만7162.62로, 토픽스지수는 전날보다 13.92포인트(0.83%) 오른 1696.4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감이 증폭되기도 했지만 우려감이 곧 해소됐다.

마쓰시타전기는 2.6%, 미쓰비시UFJ금융은 2.3% 상승했다.

미쓰이물산은 900억엔(7억6400만달러)에 이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종단 철도공사 계약을 따냈다는 보도에 오르고 있다.

중국증시는 바오샨철강 주도로 2일 연속 상승세다. 바오샨철강 주가는 2.8% 상승하고 있다.

오전 11시 1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5.923포인트(0.49%) 상승한 3268.518을, 선전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728포인트(0.44%) 뛴 848.386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는 강보합세다. 대만반도체(TSMC)는 떨어진 반면 벤크는 오르고 있어 지수 변동이 크지 않다. 오전 11시 19분 현재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28%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0.6%), 싱가포르 ST지수(0.78%)도 오르고 있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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