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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성희기자]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공급자관리협회(ISM) 발표 후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 우려가 함께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후 3시 23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거래일 1.3354달러에서 1.3365달러로 상승했다.

달러 가치는 엔화에 대해서도 117.82엔을 기록해 117.83엔에서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미국 전역의 제조업 경기 현황을 판단할 수 있는 3월 ISM지수는 전월 52.3에서 50.9로 하락해 월가 전망치인 51.4를 밑돌았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지표인 가격지불지수는 59.0에서 65.5로 상승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동시에 제기됐다.

매뉴팩처러즈&트레이더의 마이클 크레이저는 "이날 발표된 ISM지수로 경기 둔화와 동시에 인플레 우려가 높아져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박성희기자 stargir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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