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만에 시장 점유율 50%를 회복했다.
현대차는 3월 한달간 내수 5만4078대, 수출 17만5614대 등 22만969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는 5.1% 증가한 반면 수출은 3.7% 감소해 전체적으로 1.8%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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