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황숙혜기자]주간여행매거진 트래비와 일본 도야마현이 독자 두 명을 도야마로 초대한다.
무료 관광 이벤트는 만 18세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고, 참가 희망자는 도야마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유와 여행지에서 하고 싶은 일 3가지 이상을 A4 1장 내외로 작성해 이메일(ellie@traveltimes.co.kr)로 보내면 된다. 이름과 연락처, 생년월일 등 인적사항도 밝혀야 한다.
여행 예정일은 4월24일부터 27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일부 식사가 제공된다.
오는 4일까지 응모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18일자 트래비 지면 및 홈페이지(www.travie.com)를 통해 발표된다.
트래비 관계자는 "혼슈 지방의 중앙부 서쪽에 위치해 있는 도야마현은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이지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깊은 문화적 자산으로 인해 매력적인 관광지"라고 전했다.
당첨자는 독자 모델로서 트래비 기자의 취재와 사진촬영에 응해야 하며, 여행 후 소감을 정리한 글과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황숙혜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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