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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올해 6개사 상장신청… 삼성카드 공모금액 미정]

코스피시장에서 상장폐지된 동양강철이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동양강철, 쉘라인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2일 밝혔다.

동양강철은 IMF를 거치면서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2002년 4월 상장폐지됐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는 애강이 상장폐지됐다 재상장되는 첫 회사로 기록됐으나 코스피시장에서는 아직 없다.

올해 코스피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6개사다.

6개사 중에서는 삼성카드와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화풍방직국제집단유한공사가 포함돼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9일 제출했다(관련기사 ☞[IB]삼성카드, 지난주 상장예심 청구).

이밖에 효성ITX가 있으며 1개 기업은 공개를 원하지 않아 발표에서 제외됐다.

김봉태 상장심사1팀장은 "그동안 상장예비심사 결과에 따라 기업들의 불편함이 있어 상장예비심사청구서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 공개키로 했다"며 "앞으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비공개를 희망하지 않는 한 공개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아직 공모예정액을 확정하지 않았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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