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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정보통신부가 IT중소벤처기업 공동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정통부와 IT벤처기업연합회(KOIVA)는 증가하는 IT중소벤처기업의 콜센터 입주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IT중소벤처기업 공동콜센터'의 상담좌석을 120석에서 150석 규모로 증설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콜센터는 지난 2003년 12월 고객관리가 취약한 IT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IP기반의 콜센터시스템을 도입, 50석 규모로 가동을 시작됐다. 콜센터 운영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용부담, 운영 노하우 및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자체 콜센터를 보유하지 못하는 IT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상담좌석을 공동 활용할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증설은 지난 2004년 12월 IT중소벤처기업의 추가 입주 수요를 수용하기 위하여 70석을 1차 증설한 데 이어 2차로 진행된 것으로서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공동콜센터의 수용시설을 확대해 보다 많은 IT중소벤처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동콜센터에 입주하는 업체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신 시설의 콜센터 장비 및 상담 프로그램 활용, 전문관리자의 맞춤형 서비스 등을 통해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통신사업자와의 공동 협상을 통해 통신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임지수기자 lj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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