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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국내에서 유일하게 블랙베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전국 주파수공용통신 (TRS)사업자인 KT파워텔이 블랙베리 서비스 상품을 3일부터 전면 개편한다.

KT파워텔은 지금까지 75만원(VAT 별도)에 판매되는 블랙베리 단말기를 48만원까지 인하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단말기 가격 때문에 일시불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1일 1000원(최소임대기간 90일, 요금별도)으로 블랙베리 렌탈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KT파워텔은 "블랙베리 임대서비스는 단기적으로 한국에 체류하는 블랙베리 마니아, 또는 단기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국내 기업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라며 "국내에서 그 수요는 크지는 않지만 블랙베리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꾸준히 영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수기자 lj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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