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은 최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과 농산물 유통 사업에 관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CJ푸드시스템은 영월군과 협약을 통해 양질의 우리 농축산물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생산을 포함한 유통 전 과정을 CJ푸드시스템이 관리한다.
또 영월군 농가와 지속적인 정보교류, 농축산물 신상품 합동개발, 1사1촌 운동 등 영월 지역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CJ푸드시스템은 지난해 4월에도 제주농협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안정적 공급처를 계속 확보해왔다.
김지산기자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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