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원종태기자]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CJ 투스타 파생상품 투자신탁 29호'를 오는 5일까지 우리은행과 공동판매한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우리금융 보통주가 기초자산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췄다.
만기 3년으로 상품 가입후 6개월마다 중간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대비 90%(6개월, 1년), 85%(18개월, 2년),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2.0%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 대비 40% 이상(장중가 포함)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 만기시 원금과 15%(연 5%) 수익률을 지급한다.
원종태기자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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