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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이 연장되고 있는 섬유업종이 강세다. 코스피피장 섬유 의복 업종은 전날보다 3.01포인트(1.63%) 상승하고 있다.

개성공단에 공장을 갖고 있는 신원은 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2000원(8.57%)오른 2만53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생산법인이 있는 한세실업은 160원(4.95%) 오른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패션은 600원(2.63%) 오른 2만3450원에, 나산은 700원(4.43%)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영L&F, 베이직하우스, 방림, 베이직하우스 등도 상승세다.

미국의 섬유 관세율은 8.9%고 일부 섬유품목은 15%가 넘는다. 우리 정부는 그간 협상에서 1400여개의 섬유 품목 모두에 대해 최장 5년내 관세 철폐를 요구해 왔다.

FTA협상단은 섬유 원산지 예외 인정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 조율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타결을 앞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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