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현대증권은 4월에도 지수보다 종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개별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는 국제유가 동향, 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변동성이 확대되는 한편 차별화도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보았다.
현대증권은 조선 보험 기계 등 실적 호전주의 상대적인 강세가 예상되며 IT업종에서는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휴대폰 및 부품주가 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실적이 호전되는 성광벤드 한광 넥스턴 등 중소형주도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일한기자 onl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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