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여리인터내셔널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금상미디어, 채종삼, 김희정 등이다.
유상증자 신주 규모는 1276만5860주다. 신주발행가액은 940원으로 할인율은 9.62%다.
여리는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DKR 사운드쇼어 오아시스 홀딩 펀딩에서 금상미디어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