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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재범기자]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오는 9월 선출된다.

민노당은 1일 새벽까지 문래동 당사에서 진행한 중앙위원회에서 '7월 경선안' '8월 경선안 '9월 경선안' 등을 놓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9월 경선안을 채택했다.

재석 211명중 과반수가 넘는 148명이 2안이 9월 경선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3안으로 제시된 8월 경선안의 경우 43명만 찬성, 부결됐고 1안이었던 7월 경선안의 경우 2안이 채택되면서 표결 자체를 진행하지 않았다.

9월 경선안에 따라 민노당은 오는 8월20일부터 9월9일까지 20일간 당원들을 상대로 실시되는 순회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를 뽑게 된다.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9월10~15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박재범기자 swallo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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