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재형기자]30일 뉴욕 증시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물가, 소비지표가 예상과 비슷한데다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지수(PMI)가 크게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최근 유가 상승 우려와 전날 장 마감후 나온 델의 회계 부정 소식도 지표에 압도된 모습이다.
다우지수는 오전 9시49분(현지시간) 현재 전날보다 49.82포인트(0.40%) 오른 1만2398.57을 기록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32%, 0.39% 상승했다.
정재형기자 dd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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