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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4월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무위원 등을 대상으로 FTA 관련 워크숍을 주재할 예정이라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열리는 워크숍에는 전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청와대 수석·보좌관, 대통령 자문 국정과제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윤 수석은 "워크숍에서는 한미FTA 협상 결과와 내용을 공유 및 점검하고 FTA 체결에 따른 농업 등 피해 분야 대책 등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또 협상 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31일 오전 9시에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어 FTA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권성희기자 shkw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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