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유진기업이 강찬수 서울증권 회장의 서울증권 주식 429만주를 넘겨받았다.
서울증권은 강찬수 회장(대표이사)이 보유주식 1.59%를 유진기업에 장외매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의 지분율은 1.75%에서 0.16%로 낮아졌다.
유진기업과 고려시멘트는 지분 추가 취득으로 서울증권을 비롯해 자회사인 서울자산운용과 서울선물, 서울자산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 그리고 손자회사인 크라제코리아와 에스아이더블유 등을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