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9조8228억..5개월만에 최고치]
예탁금이 올해 들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757억원 증가한 9조82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치이며 지난해 10월 25일이후 가장 많다. 종목장세가 이어지면서 개인들의 투자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선물옵션 거래예수금은 383억원 감소한 5조415억원으로 나타났다. 위탁자 미수금은 148억원 줄어든 8163억원을 기록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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