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씨티그룹은 30일 LG전자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5만6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올렸다.
씨티그룹은 올해 핸드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구조조정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올해와 내년 핸드폰 부문 영업이익률은 각각 18%, 1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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