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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성희기자]정부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중국 경제가 전분기대비 11% 성장할 것이라고 중국 국영 싱크탱크인 국가정보센터(SIC)가 전망했다.

30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SIC는 이같이 예상하고 인민은행이 과잉 유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을 올리고 채권 매각을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민은행은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11개월동안 금리를 세 번 인상하고, 최근 9개월동안 5번이나 은행 지급준비율을 올렸다.

당국의 경기 억제책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두달 동안 대출은 일년 전보다 37% 증가했고, 이 기간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8.5% 늘어나 예상 밖의 급증세를 보였다.


박성희기자 stargir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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