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엔화 가치가 급등후 하룻새 급락했다.

29일 미 동부시간 오후 3시30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17.99엔을 기록, 전날(116.84엔)보다 1.15엔 상승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1.3336달러를 기록, 전날(1.3333달러)보다 0.03센트 올랐다.

일본의 2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덜 증가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춘 것이 엔화 약세의 원인이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자 엔케리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가세, 엔화 가치가 더욱 하락했다. 일본의 2월 소매판매는 0.2%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일본 투자자들은 새로운 회계연도가 4월부터 시작되는 것을 앞두고 해외 채권 매입에 적극 나섰다. 이때문에 엔화 가치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