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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29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8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6개월래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이란이 15명의 영국 군인을 포로로 잡음에 따라 걸프 지역에 대한 지정학적 우려가 더욱 고조된 점이 이날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란은 15명의 포로 가운데 유일한 여성을 석방하라는 영국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서밋 에너지 서비스의 상품 애널리스트인 브래드 샘플스는 "이란과의 긴장 고조가 유가를 6개월래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며칠간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 오른 배럴당 64.71달러를 기록 중이다.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역시 런던석유시장에서 전일대비 2.2% 오른 배럴당 67.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김경환기자 kennyb@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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