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의 예상밖 감소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1만2324.07을,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17% 상승한 1419.71을 나타내고 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4% 오른 2432.50을 기록 중이다.
김경환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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