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진상현기자][어촌체험, 음악회 초대 등 문화행사 풍성다양한 사은행사 및 우대서비스 제공]
수협은행(행장 장병구)은 다음달 1일로 창립 45주년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달동안 다양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봄 음악회' 초청 문화행사와 함께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응모권을 제출하면 이를 추첨해 선정된 고객에게 조개잡이, 갯벌체험 등 가득한 바다내음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어촌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또 향후 창립 50주년을 준비하는 사전행사로 고객과 함께 지난 반세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추억속의 발자취 찾기' 운동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수협 관련 과거자료(통장, 사진, 팜플릿, 사연 등)를 가까운 영업점에 접수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수협은행 신용카드를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연회비 및 문자서비스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준다. 보험상품을 신규 가입하는 총 2900명의 고객에게는 MTB 21단 자전거, 여행용가방, 전기후라이팬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외환거래고객이 유학생 송금은행으로 지정시 6개월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외화 환전 해외송금시 수수료를 대폭 우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정기예금 및 신용대출 일정액 이상 신규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수산물, 여성용화장품, 명함지갑을 지급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영업점에 문의 또는 수협은행 홈페이지(www.suhyup-bank.com)를 참고하면 된다.
진상현기자 j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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