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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김재동 한국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동북아 3개 국가 증시가 서로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

김재동 한국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29일 국내 증시가 예상밖 강세를 보인데 대해 "외국인들이 선물 누적 포지션을 크게 변경하며 움직이자 지수가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 증시의 상승이 외국인 선물 매수를 이끌어 낸 것으로 판단했다. 김 본부장은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중국 일본 증시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최근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증시의 동조현상이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독자적인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증시가 눈치보기를 하며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는 "코스피 지수가 1300 중반에서 강하게 반등하고 1450 정도에선 부딪치는 느낌"이라며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21p 오른 1450.95로 마감했다.


홍혜영기자 bigyim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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