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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김영일 한화투신 주식운용본부장 "여전히 저평가 매력"]

"시장에 악재가 이미 반영돼 있다. 무엇보다도 낮은 밸류에이션이 가장 매력적이다"

김영일 한화투신 주식운용본부장은 29일 국내증시가 예상밖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국내증시가 한단계 레벨업 되면서 충격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여전히 낮은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지수를 하루만에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본부장은 "시장은 선현물 베이시스에 연동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선물베이시스가 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나오는 자연스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시장은 대외악재 등의 우려가 반영돼 있다"며 "예상치 못한 경제지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당분간 박스권을 왔다갔다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3월말 윈도드레싱과 관련, 김 본부장은 "종목별로 종가관리 윈도 드레싱이 있을수 있지만, 그 정도가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고 풀이했다.

장 마감을 4분 앞둔 오후2시5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33포인트 오르며 전일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코스닥 시장은 전일 하락세보다 크게 올라 650선 회복을 노리고 있다.


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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