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쿠르드스탄 자치정부의 전력부에 공급할 이동식 발전설비(Packaged Power Station) 총 306MW(30만kw)중 술래마니아지역에 1단계 51MW(5.1만kw)를 현대중공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유아이에너지는 현대중공업이 이라크 쿠르드스탄 자치정부간 이동식 발전설비 공급계약의 독점공급업체이며 발전설비의 공급, 기술, 감리 등의 책임을 진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3182만4000달러 이다.
전병윤기자 by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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