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코스피시장에서 반발성 저가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다.
29일 오전 8시50분 현재 코스피동시호가에서는 미증시 하락 소식 및 유가 상승 등으로 경계매물이 부분적으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스닥선물 상승, 전날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성 저가매수세 또한 선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반발성 저가매수세의 선별적인 증가로 시초가 이후 부분적인 반등 시도가 예상되고 있다.
일반성(+)권 매수세는 재료보유주, 외국인선호주, 단순저가주,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 등으로 유입되고 있다.
시초가 출발은 소폭(-)가 예상되고 있다. 내수, 제조업종은 보합혼조~개별(+), 건설, 무역업종은 약보합~개별(-), 금융주는 약보합~개별(-), 블루칩은 약보합~개별(-) 출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10만주의 자사주를 매매시간중 매수한다고 신청했다.
<자료 : 대우증권>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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