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조석래 신임 전경련 신임 회장을 만나 "(경제를 위해) 정부와 전경련이 긴밀히 협의하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권 부총리의 정부과천청사 집무실을 찾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잘 됐으면 한다"며 "홍보가 잘 돼 좋은 인정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권 부총리는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상배기자 p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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