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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과학기술부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4월 한 달간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시ㆍ도교육청, 연구기관, 과학기술단체 및 각급학교 등 기관별로 청소년 및 온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과학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20일에는 한국 과학기술연구원(KIST) 잔디광장에서 축하행사와 과학기술진흥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분야 비전 2030’ 특별전시회도 열린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행정 40주년으로 과학의 달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12일에는 국립과학관 본관에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건물의 중심이 되는 마룻대를 올리는 '과천 국립과학관 상량식'이 국립과학관 본관동 중앙홀 앞에서 개최된다.

14일부터 이틀간 5000여 가구가 참여하는'2007 가족과학축제'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고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친환경생태사진 특별전’, ‘생명 과학체험 특별전’(국립서울과학관)이 열린다. 과학의 날인 속한 주간에는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부산과 전북에서도 '지역과학축전'이 열리고 대전에서는 '2007 대한민국 별축제'가 열린다. 이 밖에 과학기술계 인사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위한 '종합체육대회'와 과학의 달 특집'KBS 열린음악회'도 녹화, 방영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어 4월 과학의 달에 각급 학교에 우주인 관련 영상 및 교재 등을 배포, '우주인 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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