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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28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아시아 증시 전체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낙폭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날 증시에서는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 및 기술주 등 수출 관련주들이 낙폭이 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112분 현재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1.29%, 토픽스 지수는 0.87% 하락 중이다.

또 대만 가권지수도 마감을 앞두고 0.81% 하락 중이다. 한국 증시도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240.62% 하락 중이다.

인도 증시도 1.69%, 싱가포르 증시도 1.28% 떨어지고 있다.

중국 증시도 8일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증시 상승세가 실적과 비교해 너무 과도했다고 판단한후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3.703포인트(1.39%) 떨어진 3095.123으로, 선전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5.288포인트(3.01%) 하락한 816.196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김경환기자 kennyb@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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