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준식기자]소예의 이사였던 황현 씨는 보유 중이던 소예 주식 202만520주(지분 20.21%) 중 128만3291주를 장내에서 9일부터 27일까지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황 씨가 소유한 주식수는 73만7229주로 줄었다. 황 씨는 지난 27일 임기만료에 의해 퇴임했고 임원직위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앞으로 이와 관련한 공시의무가 없다. 그러나 여전히 5%이상 대주주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 지분율에 변동이 있을 경우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박준식기자 win047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