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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NYSE, 유로넥스트 지분 인수 마무리]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유로넥스트 지분 인수가 마무리되면서 대서양을 관통하는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가 탄생했다.

NYSE는 27일(현지시간) 유로넥스트의 지분 91.4%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NYSE는 지난해 12월 양 거래소의 주주들이 합병을 최종 승인한 후 유로넥스트의 지분을 매입해왔다.

통합거래소인 NYSE유로넥스트는 이로써 뉴욕과 파리, 브뤼셀과 암스테르담, 리스본에 거래소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가 됐다.

각각의 거래소는 통합 이후에도 기존 제도 아래서 운영되며 NYSE유로넥스트의 주식은 뉴욕과 파리 거래소에서 내달 4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한편 NYSE유로넥스트의 시가총액은 290억달러, 일 거래량은 1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통합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시가총액은 27조달러에 달한다.

김유림기자 ky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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