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국제 유가 강보합..이란 사태로 인한 긴장 여전

[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국제 유가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란의 영국 해군 체포와 유엔 안보리의 이란 핵에 대한 새로운 제재 등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여전히 상품시장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4센트 오른 62.9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1센트 오른 64.62달러를 기록했다.

상품전문가 마이클 피츠패트릭은 "시장이 휴식을 취하고 있으나 중동 사태로 인해 여전히 유가는 상승쪽으로 무게가 실려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료유 수요가 만만치 않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했다. 미국, 중국, 유럽의 경제성장이 둔화된다해도 정제회사들이 연료유 수요를 충당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