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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27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유가가 올해 최고 수준으로 올라 BP, 토탈 등 에너지주가 강세를 이끌고 있다.

오전 8시 36분(현지시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7.40포인트(0.59%) 오른 6329.30을, 독일 DAX30지수는 44.67포인트(0.65%) 뛴 6873.49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31.93포인트(0.57%) 상승한 5608.23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유가는 이란이 영국 선원을 감금한데 대해 유엔이 제재를 결의, 공급 차질이 우려되면서 배럴당 62달러를 넘어섰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날 서부텍사스중질유(WTI) 5월물 가격은 1% 올라 배럴당 62.91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정유 업계 2위의 BP 주가는 0.6%, 토탈은 0.6% 오르고 있다.

광산주도 강세다. 구리는 세계적으로 재고가 감소해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관측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에서 구리는 4일 연속 상승했다.

리오틴토 주가는 1.7%, 엑스트라타는 1.5% 상승 중이다.

씨티그룹은 카자흐스탄의 최대 구리제조업체 카작무스의 평가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카작무스 주가는 2.4% 오르고 있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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