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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식목일 금강산에서 개최될 남북청소년적십자 '우정의 나무심기'식목행사를 위해 잣나무 묘목 30만주 및 종자 25만개를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28일 북측에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식목사업은 토공의 환경분야 사회공헌 활동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를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식목행사다.

남북 공동의 유일한 식목사업인 이번 행사에는 남북 청소년 적십자와 토공 봉사단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일원에서 식수를 함으로써 남북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태기자 dbman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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