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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용,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펀드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김범석)은 27일 분리과세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국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혼합형' 펀드를 28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운용은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채권분석시스템 '카스'(KCCAS : Korea Corporate Credit Analysis System)를 활용해 저평가 종목을 발굴하고 크레딧 비중을 조절하며 운용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투자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채권에 투자하고 이중 10% 이상을 BB+등급 이하의 회사채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 투자자산의 10% 이하는 국내 공모주에 투자한다.

원금 1억원 한도 내에서 총 6.4% 분리과세를 적용 받으며 종합소득세 신고시 제외된다.

이용신 한국운용 채권운용팀장은 "회사내 크레딧분석 시스템 및 유기적인 투자결정 과정을 통해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회사채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시장상황에 맞는 적절한 회사채 투자비중으로 2년 이상 중장기적 관점의 투자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총 보수는 연 1.244%이며 입금 후 180일 미만 청구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공제한다.


홍혜영기자 bigyim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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