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윈스테크넷은 27일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220억원의 매출액과 42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 29%, 39%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침입방지시스템시장 수요증가 및 해외시장확대, 고성능제품 판매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올해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과 종합위협분석시스템, 10G 침입방지시스템 등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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