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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상장 후 첫 주총…"회사 터전의 흙 밟아보자"]

뼈전문 신약 개발 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상장 후 첫 주총을 본사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오스코텍은 27일 오전 10시 천안 본사 야외 운동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오스코텍은 8년 전인 1998년 단국대학교 내 랩벤처로 창업, 2000년 초 천안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신약개발사의 면모를 갖췄다.

오스코텍은 이번 주주총회가 코스닥 상장 후 최초인 만큼 자사가 신약개발을 시작한 터전의 흙을 밟는 감회를 누리며 주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본사 야외 대운동장에서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스코텍은 지난해 매출 54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연구개발(R&D) 중심의 신약개발 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흑자기조를 이어간 것.

오스코텍은 현재 골다공증ㆍ관절염ㆍ치주질환 치료제 등 17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이중 3가지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전임상시험중이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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