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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여한구기자][직업상담직렬 신설·특채 방식으로 공무원 임용]

논란이 이어져왔던 고용지원센터 소속 직원상담원의 공무원화가 이뤄졌다.

노동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직업상담원의 공무원 전환이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공무원임용령 등 관계법령을 보완해 직업상담원의 공무원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업상담직렬을 신설하고 현직 직업상담원 1567명에게는 특별채용시험 응시기회를 부여해 직업상담직 공무원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직업상담원의 공무원 전환은 지난해 4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로 추진됐으나 일반직 공무원들의 반발로 '노-노' 갈등이 발생하는 등 진통을 거듭해왔다.

이 과정에서 행정부노조는 "민간인인 직업상담원을 공무원으로 특채하려는 것은 특정집단에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반대해 왔다.


여한구기자 han1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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