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아시아개발은행(ADB)은 27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7.1%에서 7.6%로 0.5%포인트 상향조정했다. 또 내년 경제장률은 7.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ADB는 "아시아 경제가 여전히 견조하다"며 "수출이 둔화되는 대신 내수가 살아나면서 경기 확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 지역의 고용과 소득이 증가해, 미국과 유럽 경제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다.

ADB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과 인도가 아시아 경제를 이끌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ADB는 이날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9.5%에서 10.0%로 0.5%포인트 상향조정했다. 인도의 경제성장율 역시 종전 전망치(7.8%)보다 높은 8%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