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포스코 LG필립스LCD KT&G 등이 차익매물로 1% 넘게 조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5000원 하락하며 5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 국민은행 SK LG전자 등 일부만 강보합세다. 전날에 이어 지수관련 대형주 매기는 약하다.
코스피시장이 연일 전고점은 커녕 1450선 안착에도 어려움을 겪자 지수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7포인트로 확대하고 1440 초반으로 후퇴했다. 외국인은 6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매매도 62억원 매도우위다.
효성 한국석유 STX엔진 등 9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별종목 매기도 전날에 비해 약해졌다.
유일한기자 onlyyo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