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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한화증권은 27일 국내증시에는 호재와 악재가 겹쳐 있다고 분석했다.

호재는 먼저 외국인 및 기금의 매수세 지속으로 수급의 안정이 유지되고 있는 점을 꼽았다. 중국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베이시스 개선으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꼽았다.

그러나 전고점 및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점은 악재로 풀이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 위기 및 관리 지정 종목이 늘어나는 점도 악영향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WTI 원유가격이 62달러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종목별로는 LG카드의 관리절차 해제되는 점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LG카드는 채권단 보유지분을 공개매수를 통해 ㈜신한금융지주회사에게 매각하면서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가 해제된다. GS건설이 임원 성과급 지급 목적으로 8만7308주(73억원)의 자기주식을 처분 키로 결정한 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밝혔다.
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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