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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초자, 최대주주 경영전략 변화 주목-굿모닝證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한국전기초자가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로 아사히글라스의 경영전략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초자는 브라운관용 유리전문제조업체로 무차입경영과 함께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은 "한국전기초자는 이달 중순부터 외국인과 국내기관투자가의 순매수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저PBR주로서의 자산가치 부각, 감가상각비 감소를 바탕으로 한 2007년 적자폭 축소전망, 최대주주 아사히글라스의 LCD글라스 경영전략 변화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부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디스플레이분야에서의 LCD 공세로 브라운관 산업이 사양사업으로 전략 향후에도 매출감소와 수익성 부진의 구조적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아사히글라스가 국내에 LCD 글라스 용해로를 투자할 경우 한국전기초자의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한국전기초자의 지분구조는 외국인이 61.9%, LG전자 20%로 유동성이 취약해 주요주주간 지분변동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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