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뉴욕 주가가 혼조로 한 주를 출발했다. 다우지수가 6일만에 처음 하락했다.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은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2월 신규주택 판매가 7년만에 최저치로 악화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26일(현지시간) 오후 4시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10 포인트(0.10%) 내린 1만2468.91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6.70 포인트(0.27%) 오른 2455.63, S&P 500은 1.37 포인트(0.10%) 오른 1437.48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