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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
제조·물류·건설·레저 종합그룹인 C&그룹이 국내 최초로 백화점을 분양하는 등 본격적인 유통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C&그룹은 서울 신림역사거리에 들어서는 연면적 1만2000평 규모의 영패션 백화점 'C&백화점'을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하7~지상12층 규모인 'C&백화점'은 등기부상 소유권을 가질 수 없었던 기존 백화점과는 달리 토지와 건물에 대한 100% 등기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중도금 가운데 30%를 무이자 융자해 준다.

그룹 계열사로 시공사인 C&우방이 연 11%의 수익보증서를 발행, 안전투자를 책임지고 있다. 운영업체인 C&스퀘어가 기획, 설계, MD 등 사업 전 단계에 참여해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췄다.

사업지는 하루 유동인구가 30만명에 달하고 지하철 이용고객만도 13만여명에 이른다는 게 C&그룹의 설명이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LED 외관 등 세계 12개국 테마형 복합 건물을 벤치마킹, 지역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세계 유명 음식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가 입점 확정됐다. 자회사인 C&우방랜드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가 지상 65m 높이의 하늘공원에 전개될 예정이다. 문의 : (02)882-1001
문성일기자 ssamddaq@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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